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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노트

전원주택 '60평' 넘게 짓지 마세요. 1평 차이로 '공사비 1억'이 날아갑니다. (건축주 직영 공사)

by goodside 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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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 꿈이었던 전원주택,

넉넉하게 2층 집으로 설계해서

연면적 65평 정도로 도면을 뽑았습니다.

 

"동네 목수님 모셔서

자재 사다가

직영으로 지으면

평당 500만 원이면 되겠지?"

 

큰 착각입니다.

 

허가 접수하러 갔다가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사장님, 60평 넘어서

'건설 면허' 없으면

착공 못 합니다.

종합건설사 도급 계약서

가져오세요."

 

법이 바뀌어서

이제 일정 평수를 넘으면

건축주가 직접 지을 수 없습니다.

 

건설사에 맡기는 순간

평당 100~200만 원이

더 비싸지는 이 법규,

모르면 건축비 폭탄 맞습니다.

 

 

전원주택 '60평' 넘게 짓지 마세요. 1평 차이로 '공사비 1억'이 날아갑니다. (건축주 직영 공사)
전원주택 '60평' 넘게 짓지 마세요. 1평 차이로 '공사비 1억'이 날아갑니다. (건축주 직영 공사)

 

 

1. 60평의 법칙

(200㎡)

 

 

과거에는 150평까지도

직영 공사가 가능했지만,

안전 문제로

법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직영 시공 가능 범위

 

 

주거용

연면적 200㎡(약 60.5평) 이하일 때만

건축주가 직접

(혹은 현장소장을 고용해서)

시공할 수 있습니다.

 

비주거용(상가 등)

기준이 더 엄격해서

495㎡(약 150평) 이하까지만

가능합니다.

 

 

핵심

만약 주택을

61평으로 설계했다면?

단 1평 때문에

'직영' 자격을 잃고

강제로 '종합건설사'와

계약해야 합니다.

 

 

2. 건설사에 맡기면 왜 비쌀까?

 

 

"전문가가 지어주니 더 좋은 거 아니야?"라고

할 수 있지만,

돈이 문제입니다.

 

 

부가세와 이윤

 

 

직영으로 하면 자재비와 인건비만 들지만,

종합건설사에 맡기면

'기업 이윤(약 10~15%)'과

'부가가치세(10%)',

'현장 관리비' 등이

추가됩니다.

 

즉,

똑같은 자재를 써도

총공사비가

20~30% 훌쩍 뜁니다.

 

3억이면 지을 집을

4억 줘야 짓는 셈이죠.

그래서 예산이 빠듯한 분들은

60평 미만으로 짓는 게 유리합니다.

 

 

3. 꼼수와 전략 사이

 

 

그렇다면 넓은 집은 포기해야 할까요?

합법적인 절세 방법이 있습니다.

 

 

발코니 확장 (서비스 면적)

 

 

건축법상 바닥 면적에서

제외되는

'다락'이나 '발코니 확장'을

적극 활용하세요.

 

등기상 면적은

59평으로 맞춰서

'직영 공사' 혜택을 보고,

실제 사용하는

실평수는 다락과 발코니를 합쳐

70~80평처럼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설계 단계부터

건축사님께

"직영 공사 가능한 면적으로 맞춰주세요"라고

못 박아야 합니다.

 

 

1평이 1억이다

 

 

건축은 아는 만큼 돈입니다.

 

내가 살 집,

내가 관리하며

꼼꼼하고 저렴하게 짓고 싶다면

'200㎡(60평)'라는

숫자를 절대 넘기지 마세요.

 

그 선을 넘는 순간,

건축주는 '갑'이 아니라

견적서에 휘둘리는 '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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