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깐 주차했다가
앞 유리에 떡하니 붙어버린
노란색 '주차 위반 경고장'.
화나는 마음 억누르고
떼어보려는데,
종이만 찢어지고
하얀 끈끈이는
유리에 그대로 남아서
운전할 때마다 시야를 가리죠?
철수세미로 문지르면
유리에 기스 납니다.
뜨거운 물 부어도 소용없고요.
신발장에 있는
'모기약(스프레이)'이나
여름에 쓰다 남은
'선크림'을 가져오세요.
뿌리고 3분만 기다리면
물티슈로 쓱 닦입니다.

1. 준비물
기름 성분
스티커 끈끈이는
'기름'에 약합니다.
추천 1순위
스프레이형 살충제 (에프킬라 등)
침투력이 가장 좋습니다.
추천 2순위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오일 성분이 접착제를 녹입니다.
도구
안 쓰는
플라스틱 카드(포인트 카드),
물티슈.
2. 제거 방법
불려서 녹이기
힘으로 긁는 게 아니라,
약품으로 녹이는 게 핵심입니다.
①
듬뿍 적시기
1
스티커의 코팅된 비닐 막을
손으로 대충 떼어냅니다.
(약품이 종이에 스며들게 하기 위함)
2
모기약을
스티커가 흠뻑 젖을 정도로
흥건하게 뿌립니다.
(선크림이라면 두껍게 발라주세요.)
3
3분~5분 정도 기다립니다.
접착 성분이 약품에 녹아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둡니다.
②
카드로 밀기
시간이 지나면
플라스틱 카드로
가장자리부터
살살 밀어봅니다.
껌처럼 밀리면서
부드럽게 벗겨집니다.
남은 찌꺼기는
물티슈로 닦아내면 끝!
유리는 멀쩡하고
스티커만 사라집니다.
3. 주의사항
틴팅 필름
단, 차량 내부(썬팅지 위)나
가구의 칠해진 면에는
모기약을 쓰면 안 됩니다.
코팅이나 페인트까지
같이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는
선크림이나 식용유를 바르고
천천히 문지르는 게 안전합니다.
손톱 쓰지 마세요
새로 산 그릇의 라벨,
노트북의 스티커 자국.
손톱으로 긁다가
성질 버리지 마시고,
'기름으로 녹인다'는
원리만 기억하세요.
여름 내내 우리를 지켜준 모기약,
겨울에는 청소용으로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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