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odside입니다.
2월 23일 월요일 오후,
퇴근을 앞둔 시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실수로 물컵이나 유리그릇을
바닥에 떨어뜨려
산산조각이 나는
아찔한 상황이 생깁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큼지막한
유리 조각들은 주워 담았는데,
문제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유리 가루'들입니다.
발바닥에 박힐까 봐
불안한 마음에
진공청소기를 윙 돌리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청소기를 쓰면
배기구를 통해
미세한 유리 가루가
공기 중으로 다시 뿜어져 나올 수 있고,
청소기 호스 내부가 긁혀
망가지기 쉽습니다.
물티슈로 닦자니
손이 베일까 무섭고요.
이럴 때 주방에 있는
'식빵 한 장'만 꺼내면,
청소기보다 안전하고
완벽하게
유리 가루를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1. 원리
식빵의 미세한 기공과 끈끈함
식빵의 단면을 자세히 보면
스펀지처럼 수많은
구멍(기공)이 뚫려있고,
만져보면
특유의 촉촉하고 끈끈한
수분감이 있습니다.
이 푹신한 식빵을
바닥에 대고 누르면,
눈에 안 보이는
미세한 유리 가루들이
식빵의 기공 사이사이로
깊숙이 파고들어
찰싹 달라붙게 됩니다.
청소기의 흡입력보다
훨씬 물리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2. 10초 컷!
식빵으로 유리 줍는 법
유통기한이 지나서 뻣뻣해진
식빵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단단해서
청소하기 더 좋습니다.
① 큰 조각은 먼저 치우기
눈에 띄는 큰 유리 조각은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고
신문지에 싸서
안전하게 버려주세요.
② 식빵으로 도장 찍듯 누르기
유리가 깨진 주변 바닥을
식빵 한 장으로
도장 찍듯이 꾹꾹 눌러줍니다.
(절대 걸레질하듯 쓱쓱 문지르면 안 됩니다!
유리가 바닥을 긁게 됩니다.)
빵 표면을 보면
반짝거리는 미세한 유리 가루들이
빵 속에 무수히 박혀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안전하게 버리기
유리를 잔뜩 머금은 식빵은
절대 만지지 말고,
그대로 두꺼운 신문지나
우유 팩에 한 번 더 싸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시면 끝입니다.
3. 식빵이 없다면?
(대체품: 테이프와 물티슈)
당장 빵이 없다면,
넓은 박스 테이프를
손에 거꾸로 감아서
꾹꾹 찍어내거나
롤클리너(돌돌이)를 굴려주세요.
마무리로
두툼한 물티슈 여러 장을 겹쳐서
한 방향으로 살살 쓸어 담듯
닦아내면 안전합니다.
가장 안전한 빗자루
유리가 깨졌을 때
당황해서 청소기부터 켜는 습관,
이제는 버리셔야 합니다.
부드러운 식빵 한 장이
여러분의 발바닥과 아이들을
미세 유리로부터 완벽하게 지켜줄
최고의 빗자루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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