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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장판에 묻은 '유성매직(네임펜)' 낙서, 아세톤 쓰지 마세요! '물파스'로 10초 만에 지우는 법

by goodside 2026.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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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odside입니다.

 

3월 6일 금요일 오후,

한 주를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주말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집에서 아이들이 스케치북 대신

거실 장판이나 원목 가구에

'유성매직'이나 '네임펜'으로

예술 혼을 불태워 놓은 적 있으신가요?

 

혹은

사무실 화이트보드에

수성펜인 줄 알고 유성매직으로

회의 내용을 큼지막하게 적었다가

안 지워져서 당황한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안 지워진다고 수세미로 벅벅 문지르거나,

독한 매니큐어 지우개(아세톤)를 부어버리면

바닥이나 보드의 코팅까지

싹 다 녹아서 허옇게 변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코팅 손상 1도 없이,

유성매직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는

아주 간단한 과학적 원리를 소개합니다.

 

 

장판에 묻은 '유성매직(네임펜)' 낙서, 아세톤 쓰지 마세요! '물파스'로 10초 만에 지우는 법
장판에 묻은 '유성매직(네임펜)' 낙서, 아세톤 쓰지 마세요! '물파스'로 10초 만에 지우는 법

 

 

꿀팁 1

덧칠해서 녹여라

(보드마카 활용법)

 

 

화이트보드나 매끄러운 코팅 가구에

실수로 유성매직을 썼을 때

가장 빠르고 완벽한 방법입니다.

 

 

① '유성' 위에 '수성' 덧칠하기

 

 

지워지지 않는 유성매직 글씨 위에,

우리가 흔히 쓰는 '수성 보드마카'를

펜으로 똑같이 따라 그리며 덧칠해 줍니다.

 

보드마카 안에는 잉크가 굳지 않게 하는

'용제(알코올 성분)'가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딱딱하게 굳어있던

유성매직의 코팅막을 순식간에

액체 상태로 녹여버립니다.

(유사성의 원리)

 

 

② 마르기 전에 휴지로 쓱 닦기

 

 

보드마카로 덧칠한 직후(용제가 마르기 전),

마른 휴지나 물티슈로 가볍게 쓱 닦아내면

묵은 때가 밀리듯

유성매직이 허무할 정도로

한 번에 지워집니다.

 

 

꿀팁 2

바닥 장판 낙서는 '물파스'가 직빵!

 

 

울퉁불퉁한 엠보싱이 있는

거실 장판이나 피부에 묻었을 때는

집에 굴러다니는 '물파스'가 최고입니다.

 

 

① 물파스 톡톡 두드리기

 

 

물파스에는 멘톨 성분 외에도

상당량의 '에탄올(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어

잉크의 기름 성분을 완벽하게 분해합니다.

 

낙서 부위에 물파스를 톡톡 두드려

충분히 적셔줍니다.

바르자마자 유성 잉크가 번지면서

스르륵 녹는 것이 보입니다.

 

(주의: 물파스 대신

손소독제 겔을 듬뿍 짜서

발라두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② 물티슈로 마무리

 

 

잉크가 녹아 나왔을 때

지체 없이 마른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내면 끝입니다.

 

바닥 코팅은 그대로 살아있고

낙서만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유성'의 천적은 '알코올'이다

 

 

수성펜은 물로 지우지만,

유성펜은 알코올로 지우는 것이

과학의 정석입니다.

 

독하고 냄새나는 아세톤 대신,

집에 있는 보드마카나 물파스를 활용해

내 소중한 가구와 바닥 코팅을

안전하게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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